[포인트1분]'녹두꽃' 윤시윤, 박규영과 소풍 중 발포 소리듣고 패닉

[헤럴드POP=이소진기자]

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조정석이 궐에서 동생을 발견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김승호|극본 정현민)에서 흥선대원군이 분노해 궐을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흥선대원군은 백이강(조정석 분)에게 거처를 내줄테니 기다리라고 말했다. 고종은 일본을 내보낸 후에 집안싸움을 정리하겠다고 말했고, 중전은 흥선대원군이 다시 권력을 잡을 것을 두려워했다.

김당손(문원주 분)은 돌아와 백가(박혁권 분)의 눈치밥을 먹었고, 백이현(윤시윤 분)은 김당손에게 돈을 건네주며 뭔든 일을 시작하라고 말했다.

황명심(박규영 분)은 직접 도시락을 싸서 백이현을 찾아갔다. 소풍 중에 주변에서 발포 연습이 있었고, 백이현은 과거를 떠올리며 패닉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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