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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세븐틴 부승관, 모모랜드 주이와 닭싸움 대결 "오빠가 선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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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캡처


세븐틴 부승관과 모모랜드 주이가 닭싸움 대결을 벌인 끝에 모모랜드 주이가 승리를 가져갔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마피아와 모범수의 대결이 그려졌다.

첫 번째 마피아 투표에서 이수근이 마피아임이 밝혀졌다. 이어진 두 번째 교화 생활 게임에서 성실반과 정직반은 지압판 위에서 닭싸움을 하며 대결을 펼쳤다.

정직반은 시작부터 "주이는 지압판을 아파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이와 부승관의 대결이 성사되자 부승관은 "오빠가 선배야"라며 적극적으로 승부에 임했다. 그러나 결국 주이가 승리를 가져갔다. 허무하게 패배한 부승관은 "진짜 안지려 했는데"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주이는 다음 대결 상대로 정형돈을 지목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지압판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패배를 택했다. 다음 한보름과의 대결까지 승승장구한 주이는 JB에게 패배했다. 부승관은 JB의 활약을 보며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었다. 봐준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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