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캡처 |
몽니와 박시환이 맞붙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명곡'에서 몽니가 완벽한 무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시환과 몽니가 무대 위에 올랐다. 슬픔의 심로는 김학래가 군대에서 만든 노래였다. 겨울바다도 슬픔의 심로와 함께 수록된 곡이었다. 겨울바다는 제대 후에 바다에 갔다가 만든 노래였다.
신동엽은 20살에 겨울바다에 갔다 불량배들에게 돈을 빼앗겼었다고 추억을 털어놓았다. 신예 박시환은 우승을 향한 욕망을 드러냈고, 몽니는 대기실에서 박시환이 계속 발라드가 승리한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박시환은 다시 한 번 발라드는 승리한다고 외쳤다.
412표로 발라드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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