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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마이리틀텔레비전' 송가인, 가요에 판소리 까지 완벽...'난리난 관객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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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가인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송가인의 판소리 교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선생님이랑 같이 하면 기부금 많이 온다"며 우지석에게 함께 서프요가를 하자고 제안했다.

통역좌는 야노 시호의 지시에 맞춰 비둘기 자세부터 견자세, 하이런지 자세까지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바다에서는 균형잡는 데 실패했다. 이어 모르모트 PD까지 소환돼 요가 자세에 도전했다. 모르모트 PD는 "할만하다"라고 하더니 곧장 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힘들게 요가를 하는 우지석과는 전혀 다르게 추사랑은 아무렇지 않게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원래 판소리를 전공했는데 오늘 판소리를 좀 알려드리겠다”며 판소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송가인은 송가인은 "트로트에도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창법이 있다"라며 판소리 창법 강의를 시작했다. 이에 송가인은 떠는 목, 꺾는 목, 굴리는 목 창법을 하나씩 선보이며 판소리 창법을 뽐냈다.

이에 댓글창을 확인한 김구라는 “송가인 씨 무대에는 악플도 없다. 청정지역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관중들은 송가인의 창법에 따라 판소리를 시작했고, 송가인은 “우리 아버님들 악수를 해드려야겠다”며 악수했다.

그뿐 아니라 송가인은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혜은이의 '감수광', 씨스타 ‘SHAKE IT’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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