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보좌관' 정웅인, 야비한 역할 자신 있어 "얼굴이 야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보좌관-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정웅인, 야비한 역할 자신 있다.

7일 방송된 JTBC '보좌관-당신이 모르는 이야기'에서는 정웅인이 야비한 캐릭터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관전 포인트 코너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극한직업 보좌관'에 대해 실제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보좌관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다.

인터뷰에서 실제 종사자들은 "보좌관은 감정 노동자라고 생각해요"라며 "보좌관은 멀티 플레이어가 돼야 한다.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워낙에 상하관계지 않습니까.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보좌관들이 7~80%일 겁니다"라며 어려움을 밝혔다.

드라마 '보좌관'에서는 4명의 보좌관이 등장한다. 정웅인은 "장태준 이정재 씨가 나타나면서 이빨에 낀 고깃 덩어리처럼 늘 걸러내려고 하죠"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또 "작가 선생님이 계속 비릿한 웃음, 능글능글한 미소를 요구하시는데 얼굴이 야비하게 생겼으니까 야비한 역할은 뭐 (걱정 없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