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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부라더시스터' 장서희, 여전히 알아보는 팬들에 중국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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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조선 부라더시스터 방송화면캡처


장서희 자매가 10년만에 추억의 장소를 찾았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라더시스더'에서 미팅을 끝낸 장자매가 중국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자매는 중국 거리를 돌아보며 중국 활동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장서희가 패션쇼를 했던 장소에서 한 남성이 춤을 추고 있었다. 남성은 '장루이시'아니냐며 알아봤다.

하지만 언니를 장서희로 알아봤다. 이 후 장서희와 남성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장서희는 중국 출장 때는 늘 바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처음이었다. 장자매는 함께 걷다가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을 마셨다.

그 와중에도 팬이 다가와 사인을 요청했다. 장서희는 몇년 활동을 안해서 잊혀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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