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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 '아이돌룸' 프로미스나인 '아이돌999' 두번째 멤버 백지헌…상큼발랄 'FUN!'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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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아이돌룸' 방송캡쳐


아이돌999의 두번째 멤버로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선택되었다.

전날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이 '아이돌999' 오디션의 두번째 참가자로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이 아이돌999에 대해 설명하자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이 "기준이 뭐죠?"라고 물었다. 이에 수익은 무조건 N분의 1이라고 하자 프로미스나인은 "사기꾼 냄새가 나" "계약서는 있죠?"라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미스나인은 "1인1화장실" "1인1식탁" 등 특이한 계약조건을 걸었다.

현재 숙소에 5인1화장실이라고 하자 정형돈은 화장실 하나에 변기를 여러개 놔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새롬이 "식탁이 너무 더럽다"며 멤버들은 그 원인은 장규리라며 "제조과정을 모두 알수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프로미스나인은 각자의 별명을 이용해 사자성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새롬이 정형돈에게 "정수리부터 형성된 외모는 과즙상" 정형외과로 사자성어를 지어주었다.

개별평가에서 지난 녹화때 짐볼위에서 26초를 버틴 송하영이 짐볼위에서 춤과 기타연주가 가능하다고 했다.

송하영은 1초만에 짐볼에 올라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하영은 기타로 '옥탑방'연주를 하며 멤버들에게 노래를 같이 불러달라고 했다. 그리고 짐볼 위에서 춤을 추겠다는 송하영은 짐볼위에서 진정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채영이 현아의 성대모사로 현아가 과거 형돈에게 던진 명대사 "이 돼지야"를 해 F 스티커를 받았다.

그리고 제자리 멀리뛰기 245cm를 기록했다는 말에 정형돈이 성공하면 F스티커 5개를 떼주겠다고 했다. 이어 이채연이 제자리 멀리뛰기를 하며 익룡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댄스력을 평가하기 전에 프로미스나인의 새로나온 신곡 'FUN!' 소개하고 상큼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노지선이 김희철과 전화연결에 성공했다. 김희철은 정형돈에게 애들 잘 부탁한다며 온화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정형돈이 애들에게 비밀로 하고 프로미스나인중에 한명을 선택하라고 하자 김희철은 "나경이가 중국어를 잘한다"며 선택했다.

이어 정형돈이 사실 모두가 듣고 있었다고 하자 김희철이 "막내 지헌이가 고등학교 졸업하나?"라며 주제를 바꿨지만 프로미스나인은 "지헌이 고등학교 입학한다"고 대답해 김희철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주얼 평가에서 이채영이 백지헌이 아이돌 학교때 거울 앞에서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재연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영이 장규리는 어떻냐는 질문에 "규리언니는 저렇게 고상하지 않아요"라고 폭로했다.

신 것을 먹고 표정을 유지하는 신맛 챌린지에 도전해 서연, 지선, 새롬이 비주얼 3대 여신이 되었다.

폭탄댄스를 통해 '아이돌999'의 두번째 멤버로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선택되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이 "저희 반년만에 나오게 됐는데 'FUN!'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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