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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김영광과 키스 회상.. 동료 비서들 의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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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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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나예진 기자]진기주가 김영광과 함께 했던 시간을 돌이켰다.

3일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정갈희(진기주 분)는 도민익(김영광 분)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갈희는 베로니카 박 행세를 하고 도민익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도민익과 나눴던 키스를 회상하던 정갈희는 스스로에게 미쳤다고 되뇌였고, 기대주(구자성 분)에게 “자신이 솔직하게 다 얘기할 테니 기다려 달라”고 애원했던 것을 떠올리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한껏 차려입고 도민익에게 “민익씨”라고 부르던 정갈희를 목격한 동료 비서들의 의심은 커졌다.

“회사에서 렌즈를 끼고 차려 입을 확률은?”, “본부장에게 민익씨~라고 부를 확률은”이라고 부세영(최윤라 분)이 계속해서 묻자 정갈희는 손사래를 치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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