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비디오판독 제도 개선 및 로컬룰 운영 등 토의
한국배구연맹 워크숍 장면 |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9-20시즌을 앞두고 제도 개선과 친목 도모를 위한 1박 2일 통합 워크숍을 연다.
4∼5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3개 남녀 구단의 감독과 사무국장, 연맹의 전문위원, 심판, 기록원, 취재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디오판독(VAR) 제도 개선과 로컬룰 운영을 주제로 조별 토의에 이어 발표도 할 예정이다.
또 워크숍 이틀째인 5일 오전에는 등산 등 체육 활동으로 참석자들이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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