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인천 강화군 등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긴급방역을 실시했습니다.
농협 공동방제단과 각 지자체는 소독 차량을 동원해 양돈 농가와 농가진입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했습니다.
또 오는 7일까지 양돈농가의 돼지 혈액을 채취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여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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