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낮 12시 50분 인천발 오스트리아 빈행 항공기로 피해자 가족 4명과 여행사 직원 2명이 떠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빈에 도착한 뒤 육로로 이동할 예정이다.
앞서 출발한 가족들을 합하면 이날까지 총 48명이 현지로 떠났으며, 2일 새벽에도 가족 1명이 추가로 출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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