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나혼자산다' 오스틴 강, 실비집 어르신과 인생토크 '훈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캡처


오스틴강이 시장의 정을 느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오스틴 강이 실비집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스틴 강이 식혜를 먹고 비빔국수를 시킨 후 기다리는 동안 먼저 자리는 뜬 사람들이 남기고 간 반찬을 허락맡고 집어먹었다. 그때 일 끝난 어르신 두 명이 초밥을 들고 왔고, 오스틴 강이 쳐다보자 나눠주었다.

오스틴 강은 기다리던 비빔국수를 받아먹었고, 갑자기 자식 자랑을 시작하는 어르신과 인생 이야기를 했다. 오스틴 강은 실비집 주인에게 두배로 돈을 주고 돌아갔다.

오스틴 강은 차에서 노래를 따라말했고, 한국말을 익히기 위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간 오스틴 강은 바로 영수증 정리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