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상황 점검회의에서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행안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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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실종자 수색, 구조 및 가족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국내 유도선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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