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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 '한끼줍쇼' 김소연X홍종현, '러브스토리'와 함께 홍제동 한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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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한끼줍쇼' 김소연과 홍종현이 홍제동에서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전날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김소연과 홍종현이 홍제동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왕산에 중턱에 위치한 절에 강호동과 이경규가 찾아갔다.

이어 주말을 책임지는 '태미커플' 김소연과 홍종현이 밥동무로 함께하게 되었다.

김소연이 드라마에서 홍종현과의 키스신을 본 이상우의 반응을 이야기 했다. 김소연은 "처음에는 묵묵히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냉장고에서 맥주 한 캔을 꺼내더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소연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김소연이 자신을 소개하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을 안다고 답했다. 김소연이 "저녁식사 하셨나요?"라고 묻자 "외출할거다"라고 하자 김소연이 "외출즐겁게 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소통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홍종현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초인종이 없는 빌라에 노크를 해봤지만 아무 응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규가 온갖 종교에 도운을 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전하는 곳마다 사람이 없는 똥촉을 보여줬다.

도전하는 곳마다 사람이 없는 와중에 김소연이 띵동에 응답을 받았다. 김소연이 자신을 소개하자 어머님은 문을 열어주셨다. 어머님은 강호동과 김소연을 보고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규가 "이런 얘기는 들어가서 하세요"라고 하자 어머님은 "들어오세요"라며 허락해 강호동과 김소연이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집안에 가득한 사진에 강호동이 사진을 좋아하시냐 묻자 어머님은 사진보는걸 좋아한다고 했다.

어머님이 비빔국수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이에 김소연이 돕지 못해 어머님의 뒤에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던 중 어머님이 아버님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자 강호동은 "기승전 아버님"라고 했다.

식사 후 어머님은 "남자들이 먼저가는게 좋은거 같다. 남자들이 납골당 오는 모습 보면 내가 죽었으면 남편이 저러고 왔을까 싶어서 짠해"라고 했다.

그런가운데 이경규가 급한 마음에 홍종현를 밑에 두고 혼자 올라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규와 홍종현이 소통에 성공했다. 어머님이 "집이 너무 작은데 치우지도 않고"라고 하자 이경규는 저희가 치워드릴게요"라고 말했고 이경규와 홍종현이 한끼도전에 성공 했다.

어머님은 "점심을 과하게 먹어서 저녁을 간단하게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아버님은 "딸이 시험을 봐서 고기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회사를 다녔다는 아버님의 말에 어머님은 "사내커플이 조심스러워서 결혼과 동시에 퇴사했다"고 했다. 그리고 홍종현은 "어머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허락을 해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식사 후 어머님이 아버님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어머님은 "남편이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었다. 3개월동안은 얘기도 안했었다. 두달을 양다리를 걸쳤었다. 결국은 저에게 정착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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