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낸 여자 배구 대표팀.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배구협회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여자부 티켓을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 예선 마지막 주인 5주차에 열리는 보령 시리즈에는 개최국인 한국(세계랭킹 9위)을 포함해 도미니카공화국(세계랭킹 10위), 일본(세계랭킹 6위), 폴란드(세계랭킹 26위)가 참가한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18일 도미니카공화국을 시작으로 일본, 폴란드와 차례로 격돌한다. 한국 경기는 모두 당일 두 번째 경기로 오후 5시에 시작한다. 대표팀은 지난 1주차에선 3패를 기록했으나 28일 벨기에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3주차부터는 대표팀 에이스인 김연경이 합류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전력으로 나선다.
연습 도중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라바리니 감독.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학생 이외에도 군경과 국가유공자, 경로자와 장애인, 지역주민은 6000원에 티켓을 살 수 있다.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증, 경로자와 지역주민은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며,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 확인을 거쳐야 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