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어게인TV]'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X조세호, 바순과 바이올린 가격에...'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유퀴즈온더블럭'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세호와 유재석이 비싼 악기 값에 놀랐다.

28일 밤 11시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는 예술의 전당을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예술의 전당은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며 조세호와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이에 조세호가 안 좋아하는 곳이 없냐고 장난치자 유재석은 우리 나라 곳곳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후 유재석과 조세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을 만났다. 학생은 “나는 한예종에서 바순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접 바순을 조립하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바순의 가격에 대해 350만원, 800만원 정도로 예상 했으나 학생이 8천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안절부절하며 바순을 학생에게 "이거 빨리 해체하시라", “왜 8000만 원 악기를 평범한 가방에 넣고 다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과 조세호는 현악기 공방에 갔고 사장님과 만났다.

직접 현악기를 만들었다며 사장님은 바이올린 가격이 2천만원이고 첼로는 4천만원이라고 말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재석과 조세호는 사장님에게 "신문에 내 기사가 나간다면 어떤 헤드라인이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2030대가 뽑은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1위로 헤드라인이었으면 한다"고했고 유재석은 "시청자 여러분 밤새 빵빵 터트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세호는 어릴적 바이올린을 배운적이 있다며 바이올린을 켜봤고 이를 보던 유재석은 "약간 부잣집 도련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