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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날씨] 주말 내내 30도 넘는 더위…월요일 비 내리며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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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강릉 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오늘(25일) 동해안 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울진의 기온이 35.6도를 기록하면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5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뜨겁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30도로 오늘보다 더 높아지겠고요, 강릉 32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대기 확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전국의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일부 충북지역만 오전에 먼지농도가 높겠습니다.

남해안 지역은 내일 아침,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한낮기온이 21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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