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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윤시윤, 최원영 "겁에 질린 모습 한번 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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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녹두꽃' 방송캡쳐


'녹두꽃' 윤시윤이 죽을뻔한 최원영에 "겁에 질린 모습 한번더 보고 싶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황석주(최원영 분)가 농민군을 죽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봉준(최무성 분)이 안개가 자욱한 아침에 토벌대를 덮치자고 지시했다.

백이현(윤시윤 분)이 황명심(박규영 분)의 말을 떠올리며 황석주에게 총쏘는 것을 주저했다.

그리고 황석주가 농민군을 죽이고 자신에게 칼을 들이댄 전봉준에게 "죽여라 죽여"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백이현이 전봉준을 저격해 황석주가 목숨을 건졌다.

이후 백이현은 "이제 실감이 좀 나십니까 진사나리께서 제게 어떤 짓을 하셨는지"라고 말했다.

황석주는 "어찌하여 나를 쏘지 않았더냐 간절히 원하던 천재일우가 아니었더냐"라고 했다.

이에 백이현은 "글쎄요 진사나리 표정 때문일지도 모른다 겁에 질려 계시더군요 한번쯤은 더 보고싶은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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