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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친절한 프리뷰]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치즈핫도그 장사 시작 '역대급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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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복벤져스가 어느때보다 불꽃튀는 경쟁을 준비한다.

23일 방송될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역대 최다 현지 푸드트럭과 경쟁하는 복스푸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스푸드가 LA에서의 마지막 장사를 위해 대규모 푸드트럭 마켓 '스모가스버그'로 향한다. 매주 일요일에만 열리는 대규모 야외 푸드마켓에서 60여 개의 푸드트럭과 같은 조건에서 장사를 시작하는 것.

LA 마지막 장사에서는 현지 푸드트럭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새로운 메뉴들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현지인은 물론, 세계 곳곳 관광객들까지 대거 모여드는 이곳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주 LA 최고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에서 시작된 다섯 번째 장사에서는 심혈을 기울인 3대장 메뉴로 오픈 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번 주엔 핫도그에 이어 치즈독(치즈핫도그)까지 합세해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뜨거운 열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장사 오픈 이래 역대급 호황을 누린 복스푸드가 과연 치즈독과 함께 최고 매출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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