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3일 오후 6시 29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인곡리 입곡마을 한 농기계창고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불은 창고 내부와 트랙터, 경운기, 탈곡기 등을 태워 3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창고와 바로 옆 주택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