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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N시청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월화극 1위 수성…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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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27회 6.4%, 28회 8.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7.7%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국민 여러분!'은 31회 6.5%, 32회 7.5%를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의 6.0%보다 오른 수치다.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11회 2.7%, 12회 3.6%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의 3.4%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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