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최시원, 태인호에 "김민재와 친해져라" 부탁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KBS2 '국민여러분' 방송캡쳐

'국민여러분' 최시원이 김민재의 약점을 잡기 위해 태인호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 분)이 한상진(태인호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정국이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를 막기 위해 한상진을 찾아갔다.

그리고 한상진에게 김남화(김민재 분)와 친해질때까지 자주 만나라고 했다.

한상진은 김남화에게 계속 얼굴을 비추자 김남화가 한상진에게 술먹자고 권했다.

김남화는 양정국을 거론하며 "걔 서울대는 맞는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상진은 "학교가 중요한가요 결과가 중요하죠"라고 답했다.

김남화는 "양정국이 확실하게 밟아줘 너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상진이 울며 자신의 처지를 얘기하자 김남화가 자신이 당비대납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알게된 양정국은 김미영(이유영 분)을 통해 김남화를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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