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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만화 찢고 나온 늑대소년… 원어스, 판타지급 비주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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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원어스는 오늘(2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 원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여유롭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6인 6색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중세 시대 귀족을 연상케 하는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이번에는 블랙 의상에 하네스로 포인트를 줘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새 앨범 'RAISE US'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프랑스 속담을 모티브로 삼아 해 질 무렵의 노을빛과 태양이 떠오르는 새벽빛을 주제로 대조되는 이중성을 강조했다.

데뷔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로 원어스가 만들어갈 앞으로의 시작을 조명했다면, 'RAISE US'를 통해서는 더 높은 이상향으로 도약해 나갈 원어스 멤버들의 구체적인 과정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

실제 원어스의 이도와 레이븐은 새 앨범 전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또한 원어스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KCON 2019 JAPAN' 무대에 첫 출격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활약, 차세대 K팝 유망주로서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를 발매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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