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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국토부, 중남미 6개국과 국토·주택·도시정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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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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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에콰도르를 비롯한 중남미 6개국·미주개발은행(IDB)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헤르만 하비에르 토레스 코레아(German Xavier Torres Correa) 에콰도르 도시개발주택부 장관과 파트리씨오 모레라 비케즈(Patricio Morera Viquez) 코스타리카 주택정주부 차관 등 브라질·칠레·콜롬비아·코스타리카·도미니카공화국·에콰도르 등 6개국 고위공무원 11명과 IDB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토부는 이들과 우리나라 국토·도시·주택 분야 정책과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 개발과 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선호 차관은 “최근 민·관 모두 중남미 국가과의 교류가 늘면서 국토·도시·인프라 분야 협력이 한층 확대된다”며 “향후 중남미 국가의 도시개발과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협력 등 구체적 후속사업 논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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