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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녹지 시설 풍부한 서대문구 `천연뜨란채`, 우수한 입지로 실수요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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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토마토(뜨란채)공인중개사사무소]


서울시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천연뜨란채는 2006년 3월 입주한 최고 18층, 15개동, 총 1008가구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은 30.17㎡(약 9.13평)~84.95㎡(약 25.72평)로 주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테크에 따르면 천연뜨란채의 평형별 매매가는 2019년 05월 13일 기준 ▲30.17㎡ 3억4000만~3억9000만원 ▲57.78㎡ 5억6000만~6억5000만원 ▲75.8㎡ 5억9000만~6억8000만원 ▲84.95㎡ 6억1000만~7억원 선에 형성됐다.

해당 아파트 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토마토(뜨란채)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천연뜨란채아파트는 안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로 극심한 미세먼지 속 쾌적한 생활 환경을 찾는 손님들이 많이 문의주신다. 조화로운 단지 조경 또한 더해져 실거주민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천연뜨란채아파트는 역세권·학세권 아파트로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권이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 버스 정류장에 다양한 간선·지선 버스 노선이 운영 중으로 종로·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통근이 쉽다. 도로 교통으로는 사직로, 종로, 신촌로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학교 시설로는 금화초, 동명여중, 인창중, 인창고가 인근으로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됐다. 한성중, 아현중, 이화여고, 이화외고, 한성고도 멀지 않아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해당 단지는 서대문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됐으며 우체국, 은행, 병원, 약국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안산, 서대문 독립공원, 경희궁, 덕수궁 등을 모두 걸어서 둘러볼 수 있어 인근 녹지 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주말 나들이 및 가벼운 산책로로 이용하기 좋은 조건이다. 쇼핑 시설은 하나로마트 서대문역점이 도보권이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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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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