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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돕는 컴백"…규현이 다시 만난 #엘프 #토끼모자 #예능감 [V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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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V앱 화면 캡처


[OSEN=이소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봄 밤의 감성으로 돌아왔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는 규현의 컴백 라이브 ‘다시, 만난 규현’이 생중계됐다.

규현은 지난 14일 선공개된 ‘그게 좋은거야’ 라이브를 시작으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규현은 “오랜만에 생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나서 긴장된다”며 “지난 2년치 저의 근황을 들려드리고 신곡 라이브도 더욱 더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규현은 “소집해제한지 오늘이 아마 2주째일 거다. 소집해제한 날부터 계속 열일 모드로 들어갔다. 계속 일 일 일, 녹음, 촬영 이런 식으로 일만 열심히 하고 있다. 2년간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소처럼 제가 돼서 여러분들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준비했다. 점점 하나씩 오픈될 테니 기다려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엘프들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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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컴백 응원에 대해서도 “단체로 채팅하는 방이 있다. 멤버들이 드디어 전원 군복무가 끝났다고 우리 엘프들, 그동안 기다렸던 엘프들에게 보답하는 일만 남았다 열심히 하자는 톡들이 많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시원 씨도 연락 오시고, 희철 씨도 맛있는 거 사주시고, 멤버들 너무 다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와 관련된 문제를 풀었다. 이때 은혁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제목을 맞혀야했고, 규현은 전화 찬스 힌트를 뽑았다. 규현은 은혁에게 전화를 걸어 정확한 제목을 알아냈다.

규현은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이자 규현의 자작곡인 ‘애월리 (Aewol-ri)’는 짝사랑하는 이와 멀어질까 두려운 마음에, 사랑하는 감정을 애써 숨겨 보려는 애틋한 스토리를 가사로 표현했으며, 빈티지한 느낌의 피아노 선율로 애절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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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화면 캡처


규현은 오랜만에 새 싱글을 발매한 소감에 대해 “그동안 제가 걱정했던게 2년 동안 제 마지막 노래만 반복하고 계셨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새로운 노래 준비했으니 새로운 노래 들으시면서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제주도 가보셔서 규현이가 ‘애월리’를 여기서 불렀구나를 생각하시면서 들으셨으면 좋겠다”며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또한 규현은 “오늘 날씨가 발라드 듣기 좋다. 이렇게만 추워준다면 많이 들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망을 덧붙였다.

규현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바. 그는 “작사를 제가 참여해봤는데 최악이다. 제가 봐도 소름 돋을 정도로 최악인데 이과의 감성을 이겨내고 해냈다. 데모 과정에서 가이드로 흥얼거렸던 가사가 짝사랑 포인트에 잘 맞아떨어져서 저도 회사에서 오케이가 날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규현은 “어제 팬미팅에서 10대 팬분들이 오셨더라. 걱정도 된다. 친구들이 놀릴까봐. 제가 이제 조만간 여러분들이 어디 가서 부끄럽지 않은 스타가 될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고3 수험생 팬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또한 '인싸템'인 토끼모자를 쓰고 재밌어하는 모습도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규현은 미션 중 하나로 ‘이,엘,에,프’ 4행시를 선보였다. 그는 “이번에 엘프를 위해 준비한 ‘애월리’ 여러분들의 봄을 책임진다고 프로미스 약속해요”라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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