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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매일매일 미모 갱신 중"…러블리즈의 넘치는 자신감과 1위 야망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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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러블리즈가 넘치는 자신감과 1위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러블리즈의 6번째 미니앨범 'Once Upon A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 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는 기존의 러블리즈만의 색깔에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로 편곡된 곡이다.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 위 러블리즈의 아련한 보이스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더 감성적인 러블리즈의 색깔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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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우리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테마로 담고 있다. 저희의 아름다운 시절을 테마로 담고 있다"며 "진짜 아름다우니까 뿌듯했다. 혼자 앨범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고 멤버들의 외모에 감탄했다.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인 만큼 '러블리즈가 가장 사랑스러웠던 시절은 언제라고 생각하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지애는 "지금이 제일 사랑스럽지 않나 싶다. 저희는 매일 매일이 사랑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베이비소울은 "'안녕'때가 가장 리즈시절 이었던 것 같다. 가장 러블리즈의 색도 확연히 드러나고 어리고 귀여웠던 시절인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자화자찬은 이어졌다. 지난 활동 당시 '여신'을 콘셉트로 활동했던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에서도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케이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저희가 매일매일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며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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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넘치는 미모 자신감을 보여준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으로 뚜렷한 성적을 내고 싶다는 욕심을 밝혔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이번에는 1위하고 싶다"며 현장을 찾은 취재진에게 "문자투표 부탁드린다" "스트리밍 잊지 말아달라"며 야망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러나 단순히 비주얼적인 자신감을 갖고 1위를 노리는 것은 아니었다. 베이비소울은 "이번 앨범은 저희 러블리즈 하면 떠올리는 음악 그 자체가 감상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러블리즈 만의 감성과 동화같은 가사를 집중해서 들어주면 될 것 같다"고 감상 포인트를 소개했다.

예인은 "'걱정 마 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라는 가사가 인상적이었다"며 "잘 쓰지 않는 표현이기도 하고 러블리즈 만의 색을 잘 담아낸 것 같았다"고 가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주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숨을 못 쉴정도로 열심히했다"며 안무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의 새 앨범 'Once Upon A Time'은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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