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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식] 안동 영문고 배구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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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안동 영문고 배구부 창단 [영문고 제공]



(안동=연합뉴스) 안동 영문고가 오는 24일 배구부 창단식을 하고 경북에 3번째로 엘리트 고교 배구부로 이름을 올린다.

영문고에 따르면 감독에 서종칠씨를 선임하고 안동과 전국에서 유망주 1·2학년 선수 8명으로 배구부를 꾸리게 됐다.

안동에는 초등학교 배구부는 있으나 중·고교 엘리트 배구팀이 없어 우수 선수들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갔다.

영문고는 경북체고, 구미 현일고와 3개 팀 체제를 구축해 경북 고교 배구발전을 이끈다.

김주동 영문고 교장은 "선수들이 실력과 인성을 갖춘 전국 최강 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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