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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 사진=SBS 집사부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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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무술 감독 정두홍이 액션 스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무술 감독 정두홍이 사부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두홍은 자신의 액션 스쿨에 대해 "이렇게 체계적인 액션 배우 전문 양성소는 전세계에서 여기 한 곳"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고공액션 장비, 와이어 장비 등 모두 액션 훈련에 필요한 용도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두홍은 "매년 4월에서 10월까지 6개월 동안 희망자에 한해 무료로 강습하고 있다"며 "23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하늘나라로 가더라도 이 액션 스쿨은 남아있는 후배들이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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