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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소감 밝히는 리비아 피랍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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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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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황기선 기자 =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납치됐다가 315일만에 석방된 주모씨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도착한 주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추가 정밀검진 후 테러방지법에 따라 구체적인 피랍 경위 등의 파악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조사를 받는다. 2019.5.1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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