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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KIA 새 외인타자 터커, 데뷔 첫 타석 안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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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IA 터커가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공수교대를 하고있다. 2019.05.17. 대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IA 새 외국인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KBO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바로 안타를 신고했다.

터커는 17일 대전 한화전에 좌익수, 5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하루 전 계약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날 바로 선발출전하며 외국인 타자를 애타게 기다리던 ‘호랑이 군단’에 합류했다.

2회초 한국무대 첫 타석에 선 터커는 한화 채드 벨을 상대로 3볼 1스트라이트에서 5구째를 받아쳐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KBO리그 데뷔 안타를 터뜨린 터커는 4회 1사 두 번째 타석에선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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