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채시라, 유동근 등 돌렸다…김상중 "더 큰 위험이 올 것이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더뱅커' 방송캡쳐

'더 뱅커' 채시라가 유동근에게서 등 돌렸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한수지(채시라 분)가 노대호(김상중 분)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수지는 노대호에게 강삼도(유동근 분)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한수지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얼마전 출소한 육부행장을 찾아갔다. 육관식(안내상 분) 부행장이 보석으로 나온거다. 지금의 육부행장이라면 뭔가 말을 해줄거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대호는 "이해곤 부행장이 대한은행이 합병하면 지주회장과 초대행장을 할 것이다 라고 말해줬다"라고 했다.

한수지는 그럴거 같았다며 명성은행과의 합의 내용을 알려주었고 노대호는 지점폐점때보다 더 큰 위험이 올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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