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워크숍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4일 문수컨벤션센터에서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에는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실무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개최 목적은 위원들의 파트너십 구축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인적자원 개발, 일자리 창출, 노사화합 등이라고 울주군은 설명했다.

특강에서 나은내일연구원 황기돈 박사는 노사민정협의회와 실무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미래학회 이명호 선임연구원이 4차산업혁명시대 경제시장과 노동 변화에 대해 강의하면서 협의회의 선제적인 산업혁명시대 대응을 주문했다.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올해 3월 출범했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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