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끼는 가운데, 미세먼지 지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를 기록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조선DB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와 국외 유입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경남·전남지역에서 ‘보통’, 그 외의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를 기록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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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와 국외 유입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경남·전남지역에서 ‘보통’, 그 외의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쪽지역과 일부 영남 지역에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ｍ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ｍ, 남해 0.5∼1.5ｍ, 동해 0.5∼2.5ｍ로 예보됐다.
대체공휴일인 6일에는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때이른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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