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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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고등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오후 4시 13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도로변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정모(17)군이 몰던 K5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등 3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가 전복되며 운전자 정군과 동승자 김모(17)군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었고 주차된 차량 3대가 부서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군은 경찰 조사에서 친구로부터 렌터카를 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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