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홍보대사' 피터펀, '대국민 차 마시기' 플래시몹 행사 참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피터펀(왼쪽). / 제공= 탑스타엔터테인먼트

가수 피터펀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인사동에서 열린 ‘대국민 차 마시기’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피터펀은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2019 웰니스 보성 선포식’에 이어 김철우 보성군수와 홍보대사 자격으로 광화문 광장과 인사동에 등장했다. 200인이 모여 차를 마시는 플래시몹에도 동참했다.

피터펀은 지난해 12월 보성 홍보대사에 위촉된 뒤 보성군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역사·문화·농산물·축제 등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대국민 차 마시기’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45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행사이자 보성녹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보성군과 보성 녹차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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