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햄스트링 부상' 더 브라위너, 맨더비 못뛴다..."맨유에 희소식"(英매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맨체스터 더비를 앞둔 맨체스터 시티에 비보가 전해졌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맨유전에 결장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25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특히 맨시티에게 중요한 경기이다. 리버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맨시티는 리버풀에 승점 2점 뒤진 리그 2위에 올라있다. 맨유를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리버풀을 제치고 선두에 오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수월한 리그 일정을 맞이한다.

하지만 맨시티는 악재를 맞이했다. 지난 토트넘전에서 전반 38분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교체아웃 된 것이다.

결국 더 브라위너는 맨유전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23일 "더 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맨체스터 더비에 결장한다"면서 "더 브라위너의 부상은 맨유에 희소식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