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새 감독으로 석진욱 수석코치(43·사진)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1999년 실업 삼성화재에 입단한 석 감독은 ‘배구도사’로 불리며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2013년 현역 은퇴 뒤 OK저축은행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4∼2015시즌부터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