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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무차별 폭격 당한 맨유, 에버턴에 0-4 굴욕 패...4위 도약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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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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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며 4위권 싸움에서 불리한 위치에 섰다.

맨유는 21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서 0-4로 완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최대 4위까지 오를 수 있던 기회를 날려버렸다. 반면, 에버턴은 승점 49로 7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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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라인업] 루카쿠-래쉬포드 출격

에버턴(4-2-3-1) : 픽포드; 디뉴, 주마, 킨, 콜먼; 게예, 슈네이덜린; 히샬리송, 시구르드손, 베르나르드; 칼버트-르윈

맨유(4-3-3) : 데 헤아; 린델로프, 스몰링, 존스, 달롯; 포그바, 마티치, 프레드; 래쉬포드, 루카쿠, 마르시알

[전반전] 히샬리송 선제골, 앞서는 에버턴

전반 초반 에버턴이 점유율을 가져가며 맨유를 압박했다. 그리고 전반 11분 에버턴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게예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강력한 오른 발 슛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데 헤아의 선방으로 인해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그리고 전반 13분 에버턴이 선제골을 가져갔다. 디뉴의 스로인을 칼버트-르윈이 공중 경합으로 히샬리송에게 내줬고, 히샬리송은 이를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맨유의 골 망을 흔들었다.

에버턴의 공격이 이어졌다. 에버턴은 맨유의 우측을 계속해서 공략하며 추가골 기회를 엿봤다. 매유는 래쉬포드의 속도를 활용한 역습을 시도했지만 유효 슛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그리고 전반 28분 에버턴이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시구르드손이 먼거리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이는 데 헤아를 꿰뚫었다. 2골 리드를 잡은 에버턴은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에버턴은 맨유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섰고, 주도권을 놓지 않은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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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디뉴 쐐기골, 승리는 에버턴에

2점 리드를 내준 맨유가 조기에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경기 시작과 함께 영과 맥토미니를 동시에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다. 에버턴은 후반 4분 히샬리송이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있었다. 이에 월컷을 투입하며 극복하려 했다.

그리고 후반 11분 디뉴가 에버턴에 쐐기골을 안겼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공을 디뉴가 환상적인 왼발 슛으로 에버턴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교체 투입된 월컷이 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한 골 더 추가한 것.

맨유는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맨유의 공격은 날카롭지 못했다. 에버턴은 서두를 필요가 없었고 안정적인 경기 운용을 시작했다. 그리고 맨유의 빈공을 가볍게 막아선 에버턴이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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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에버턴(4) : 히샬리송(전13), 시구르드손(전29), 디뉴(후11), 월컷(후19)

맨유(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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