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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5월의 신부' 김그림, 예비신랑 누구길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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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인재

가수 김그림(32)이 하버드 출신의 사업가 정유진씨(36)와 5월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예비신랑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19일 뉴스1은 김그림이 오는 5월 3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하버드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단독보도했다.

김그림의 예비신랑은 미국 명문 대학인 버클리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인재로, 세계적인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의 대표직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년 연속 다보스 세계 경제 포험 문화리더로 초청받는 등 촉망받는 제작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그림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애틋한 연애를 이어왔으며, 결혼 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그림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11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올해 1월엔 '스틸 위드 유'를 발매했고 '비켜라 운명아' OST에 참여했다.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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