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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인천 주요 뉴스] 인천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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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인천 상륙작전 폭격 피해주민 생활비 지원 '제동'

인천 상륙작전 폭격 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시의회 조례안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달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과거사 피해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를 가결 처리했지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 조례에 대해 다시 심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조례는 인천 상륙작전 당시 미군 폭격 피해를 본 월미도 주민에게 인천시 예산으로 월 20만~30만원의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인천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개최

인천 강화도 고려산에서 모레까지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꼽히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립니다.

고려산 진달래꽃은 해발 436m 높이의 산 정상에서 개화하는 만큼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진달래로 유명합니다.

산 정상에서는 석모도와 교동도를 아우르는 서해 풍광과 북한 땅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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