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울산 자동차전용도로서 20대 보행자 SUV에 치여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교통사고(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19일 0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로 두현 1교 지점에서 보행자 A(27)씨가 B(63)씨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해당 도로는 왕복 4차로의 자동차 전용도로로, 사고 차량은 율리에서 덕하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편도 2차로에서 A씨를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도로에 서 있었던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