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인테리어 2019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이다. KCC는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존의 세 가지 스타일을 최신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업데이트한 제품이다.
‘오가닉’은 베이지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리뉴얼했다. ‘소프트’는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과 함께 곳곳에 보이는 장식적인 요소가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며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트렌디’는 실용성에 기반을 둔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그레이와 화이트 등 밝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실용적인 소품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미세먼지 방충망, 환기창 등 ‘창호’ 시장 공략
빠른 욕실 리모델링 가능한 ‘이지패널 패키지’도 인기
KCC 관계자는 “예전에는 처음 입주하기 전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게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나만의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고자 거주 중에 전체 혹은 부분 공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시간과 비용 부담이 덜한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테리어 관계사와 손잡고 다양한 고객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homecc.co.kr, 1588-989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홈씨씨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019 신규 패키지 를 선보였다. 위로부터 자연과 가까운 톤의 오가닉, 부드러운 컬러의 소프트, 실용성을 강조한 트렌디의 모습. [사진 KCC]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