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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유퀴즈' 조세호 "유재석 때문에 스트레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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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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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조세호가 유재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60년 전통의 이발관을 방문했다. 최초 여성 이발사 이덕훈 씨를 만난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덕훈 씨는 "여든다섯이다. 열아홉 살 때부터 일했다. 35년생이다"라고 말한 뒤 갑자기 유재석 손을 잡고 지압을 해줬다. 그는 "지압도 하고 안마도 하고 다 한다"고 말했다.

이덕훈 씨는 유재석의 상태에 대해 "양호하다"고 했다. 이어 조세호의 손과 팔을 만져본 그는 "너무 살이 쪘다"며 "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냐. 만져보면 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고 했다.

조세호는 "앞에 있는 사람 때문에 그렇다. 토크 못한다고 해서 밤새 스트레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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