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스포츠타임 현장] LG 박용택, KBO 역대 최초 2400안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LG 박용택이 역대 최초 2400안타를 달성했다.

박용택은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연장 11회 2타점 적시타를 쳤다. 점수를 7-2로 벌리는 안타이자, 박용택 개인에게는 2400번째 안타다.

2002년 4월 16일 인천 SK전에서 2루타를 치며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2009년 9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1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2016년 8월 11일 잠실 NC전에서 역대 6번째 2000안타를 달성했다.

지난해 6월 23일 잠실 롯데전에서는 통산 2319안타로 종전 최다 기록인 양준혁의 2318안타를 넘었다. 그리고 데뷔 후 2093번째 경기인 16일 NC전 1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로 2400안타를 마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