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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최파타' 우미화 "'SKY캐슬' 도훈엄마, 관심 많이 받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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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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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우미화가 'SKY 캐슬'을 통해 주목받은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인형의 집, Part 2'의 배우 박호산, 우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미화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도훈 엄마를 연기해 주목받았다. 이에 대해 우미화는 "저는 현장에 많이 안 나갔는데 시청률이 높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사실 도훈 엄마 역할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줄 사실 몰랐다. 드라마가 너무 재밌고, 저도 푹 빠져서 봤다. 도훈 엄마를 시청자들이 기억해주는 게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많이 알아봐주냐"고 물었다. 이에 우미화는 "알아보진 않는다"고 답했고, 최화정은 "거기서는 센 느낌인데 직접 보면 소녀에 가깝에 여리여리하다"고 실물을 본 소감을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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