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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창단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세터 노재욱과 센터 윤봉우를 모두 잡았습니다.
우리카드는 오늘(12일) 올 시즌 팀을 '봄 배구'로 이끌었던 '내부 FA' 노재욱과 연봉 3억 7천만 원, 윤봉우와 연봉 2억 1천만 원에 각각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18-19시즌 중인 작년 11월 10일 레프트 최홍석과 트레이드로 한국전력에서 우리카드로 옮긴 노재욱은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앞장섰습니다.
2005년 현대캐피탈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윤봉우도 중앙에서 속공과 블로킹으로 우리카드의 정규리그 3위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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