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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그바, 맨유 떠난다…솔샤르와 관계 악화" 프랑스 매체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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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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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드라마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포그바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포그바는 "주급을 올려주면 팀에 남겠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0일(한국 시간) "포그바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관계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상황이 좋아질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고 밝혔다.

포그바는 주제 무리뉴 전 감독과 함께할 때 문제가 많았다. 공격적인 움직임을 자주 보여주지 못한 탓이었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과 만난 뒤에는 펄펄 날았다. 지난 19경기 동안 9골 7도움으로 영향력이 커졌다.

한편 포그바는 계속되는 이적설에 흔들린 탓인지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18일 첼시와 FA컵 득점 이후 아직 골이 없다. 도움은 지난 2월 27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이후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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