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천안 홈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3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전광인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26표를 얻어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MVP에 올랐습니다.
반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은 1차전부터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연이어 역전을 허용해 챔프전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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