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알리 "5월 결혼, 예비신랑은 4년간 교제한 일반인"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알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알리(조용진, 35)가 결혼한다.

알리는 22일 스포츠투데이에 "5월에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라며 "4년간 교제하다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리 측 관계자는 "알리가 지금 미국 공연 준비를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귀국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리쌍의 히트곡 '내가 웃는게 아니야', '발레리노'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알리는 2009년 솔로 앨범 '애프터 더 러브 해즈 곤'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알리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4월에는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나서 주목받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